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퍼스 러브 스토리/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한병태 === 남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95학번이자 자칭 컴공과 실세로, 하는 행적들이 그야말로 변태에 가까운 자. 대사 색깔은 갈색. 술을 좋아하고 과MT에 여자 신입생을 보러 따라오는 근성을 가진 인물이다. 변태스러운 외모에 걸맞게 늘상 사고를 치고 다니지만, 의외로 주인공을 꽤 챙겨주며 이소현과 정애란의 이벤트 발생에 도움을 준다. 영화 동아리 소속이기에 채소라와도 밀접하게 엮여 있는 캐릭터로, 엔딩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성인영화 감독이 되어 있다. 게다가 영화제목도 "애마부인"을 패러디한 "기둥부인"이며 대사를 보면 나름 업계에선 잘나가는 감독인듯 하다. 2학년 1학기에 발생하는 개별 이벤트를 통해 이 캐릭터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충 유추해볼 수도 있다.[* 경찰서에 잡혀간 한병태를 훈방조치하는 데 도와주는 이벤트로, 이 때 전공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영화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로 주인공이 오렌지족이고 채소라를 공략하지 않았을 때는 1999년 6월에 졸업하지 못하고 학점을 채우고 있는 궁상맞은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 때도 대학 생활의 활력소가 영화 동아리였다고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정황상 인서울 사립에 점수 맞춰서 원서 쓰고 컴공과로 들어갔지만, 대학에서 뒤늦게 자신의 진짜 재능에 눈을 뜬 타입이었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